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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500 실수령액 세금 빼고 얼마?

요즘 불경기에 상황적인 부분때문에 연봉협상이 되더라도 큰폭으로 되지않고 동결이나 소폭의 상승률만 보이고 있는데요, 자영업자건 월급을 받는 회사원이건 힘든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물가와 더불어 세금에 대한 부분은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대략적인 정도의 계산을 통해서 부가적으로 떼가는 세금을 제외한 나머지 연봉 5500 정도를 받고 계시는 분들의 실수령액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으로 따라오세요!

 

 

초봉 연봉 5500 넘는 기업은?

보통 초봉이면서 연봉이 5500만원을 넘게 되면 절대 적은 금액은 아닌데요. 그 중에서도 신입 초봉인데도 불구하고 높은 임금을 자랑하는 직군들이 있는데요. 6위 삼성전자(6590만원), 9위진원생명과학(6428만원)을 제외하고 나머지 TOP10 은 모두 보험과 증권사 로써 평균 연봉 금액이 6천 초중반대로 신입사원이 받는 급여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돈이 오고가는 증권사와 보험사다 보니 대우도 괜찮고 페이도 그마만큼이나 굉장하군요.

 

 

연봉 5500 실수령액

간단한 포털사이트에서도 어느정도의 조회가 가능한데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그리고 고용보험과 근로소득과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세를 제외한 금액은 총 46,293,400원 으로 세금에서만 총 870만원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제해야 하는 금액중에서 특히 국민연금(4.5퍼센트)와 근로소득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월 급여액으로 환산하면 3,857,783원으로 300후반대의 평균 월급을 보이고 있는데요. 12개월을 근무하면 2개월하고 10일정도의 급여를 세금으로 납부하는거 다름이 없네요. 비과세의 항목은 소속되어있는 회사마다 큰폭의 차이가 있을수 있긴 하지만 보통은 식대를 포함하구요. 이 경우에는 매달 급여일에 받는 회사의 이메일 급여명세서를 살펴보시면 간단히 알기 쉽답니다. 세금을 제외하고 연 5000만원을 벌어들이려면 연봉이 6천만원대면 가능하겠네요.

 

 

오늘은 연봉 5500 실수령액 세금 빼고 얼마? 인지 같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벌면 벌수록 더내는게 한편으로는 씁쓸하면서도 2개월 반 분량의 열심히 일한 월급이 빠져나간다고 생각을 해보니 좀 허탈하기도 하면서 맥이 쫙 빠지기도 하겠어요. 날이 가면 갈수록 세금에 대한 부담감은 더해지고 있는데 모두들 재테크와 재능을 이용한 부가적인 수입으로 조금이나마 덜일하고 많이 버시는 앞날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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